* 펌킨야상
바스락거리는 면소재예요.
장식없는 기본형 야상이구요.
체형 무관하게 무심한 듯 이렇게 팔 걷어 입는 야상이라 부담없이 입기에 좋아요.
화면에서 보이는 색상 느낌이 좋았는데,
받아보니 조금 톤이 다운된 느낌이 살짝 아쉬웠지만,
허리와 밑단 스트링 조절해서 편하게 입기에 좋아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만, 장마철에도 잘 입어질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기본 색으로 자리잡은 카키색의 사랑은 여전한 것 같아요.
잘 입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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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럽백
쇼핑몰 가방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소재라 고민없이 주문했어요.
아마 파랑이 품절이 아니였다면 색상때문에 고민했을테지만, 검정밖에 없어서 그냥 주문했어요.
기본색이니까요.
이렇게 소재에서 만족했구요.
두번째는 사이즈입니다.
저는 장지갑을 주로 가지고 다니기에 미니백보다는 이런 사이즈의 백을 선호하는 편인데,
지갑, 핸드폰 등 소지품 왠만한 거 다 넣어다녀도 괜찮아요.
경희씨 설명대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리얼 검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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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홈팬츠도 하나 더 구매했어요.
한번 입어보니 괜찮아서 하나더!
요즘 잠옷으로 입기에 아주 좋아요.
후즈걸은 부담없는 일상적인 옷들이 많아서 좋아요.
그냥 큰 가격 부담없이 편하게 입기에 좋은 옷들 많이 올려주세요!